[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 제2산업단지에 입주한 ㈜마크로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넘어 세계가치사슬(GVC ; Global Value Chain)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망기업을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마크로케어 증평공장.[사진 =괴산군] 2021.12.22 baek3413@newspim.com |
마크로케어는 화장품과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5년 동안 R&D, 사업화자금, 스마트공장, 인력지원 등 최대 220억원을 지원 받는다.
마크로케어는 화장품 원료분야의 핵심소재 수입대체와 국산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기능성 바이오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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