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96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419명, 퇴원 1만7116명, 사망 79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8명, 거제시 18명, 김해시 17명, 진주시 13명, 통영시 8명, 창녕군 2명, 남해군 2명, 사천시 1명, 의령군 1명, 함양군 1명이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로는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8명,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3명, 조사중 22명 등 지역감염 78명이며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5일 29명, 26일 52명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중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18명 중 8명은 거재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32명이다.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17명 가운데 1명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1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 확진자 13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남해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1명, 의령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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