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11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9811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471명, 퇴원 1만7261명, 사망 79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시 46명, 창원시 31명, 통영시 10명, 김해시 10명, 거제시 8명, 사천시 3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 합천군 1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44명, 진주소재 학교 관련 35명, 조사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수도권 관련 2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등 지역 감염 110명이며 해외입국 1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확진일 기준으로 26일 62명, 27일 49명이다.
진주 확진자 46명 중 35명은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50명이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 31명 중 1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10명 중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김해 확진자 10명 가운데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자는 34명이다.
거제 확진자 8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사천 확진자 3명과 고성 확진자 1명, 합천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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