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이기대 공원로에서 A(60대)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등산로 진입로 차량 출입 차단봉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28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이기대 공원로에 전복되어 있는레인지로버 SUV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1.12.29 ndh4000@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자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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