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25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0명, 통영시 16명, 김해시 16명, 거제시 15명, 사천시 7명, 진주시 5명, 고성군 4명, 함안군 2명, 양산시 1명, 창녕군 1명, 하동군 1명, 함양군 1명, 거창군 1명, 합천 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내 확진자 접촉 4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21명, 조사중 15명,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밀양소재 학교 관련 2명,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확진일 기준으로 28일 42명, 29일 49명이다.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8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40%이다.
창원 확진자 19명 중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6명은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는 22명이다.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12명과 창원 확진자 1명, 통영 확진자 8명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85명이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16명 중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23명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7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 4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18명이다.
양산 확진자 1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동 확진자 1명과 함양 확진자 1명, 합천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창 확진자 1명 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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