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190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6.61%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은지역 공시지가 상승률은 충북(평균 8.20%)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
읍면별로 보은읍 5.97%, 속리산면 5.55%, 장안면 6.42%, 마로면 6.60%, 탄부면 6.58%, 삼승면 6.47%, 수한면 7.67%, 회남면 6.91%, 회인면 9.60%, 내북면 7.65%, 산외면 7.97%의 상승률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들의 각종 세재부담이 감소될 수 있도록 공시지가 산정에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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