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활용,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사례 발굴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도는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을 위한 조사·발굴 노력,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모두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는 경남사랑상품권 구매·결제내역 데이터를 활용한 제로페이 부정수급 사례분석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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