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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초등생 가야금·판소리 체험

기사입력 : 2022년01월06일 09:02

최종수정 : 2022년01월06일 09:02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연문화관에서 가야금과 판소리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참가 학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시 무형문화재 3호 판소리 교육.[사진=세종시] 2022.01.06 goongeen@newspim.com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강정숙 보유자)'과 시지정 무형문화재 제3호 '판소리(임영이 보유자)'를 체험한다.

교육 내용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이 담긴 가야금 산조와 병창 및 판소리 유래 등 무형유산의 탐구 이론수업과 보유자 및 전수자(제자)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 실기수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가야금과 판소리 체험 교육 일정.[사진=세종시] 2022.01.06 goongeen@newspim.com

가야금 산조와 병창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기간 중 평일날 1시간씩 수업하고 판소리는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눠 기간 중 평일 오전과 오후 1시간씩 총 10시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세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명 이내 소규모 단위로 교육할 예정이며 인원이 차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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