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문제연구소와 프리스타일축구연맹은 사회공헌에 함께 뜻을 모으기로하고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안문제연구소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사답법인 치안문제연구소는 6일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행사를 통해 두 단체가 사회공헌에 협업을 한다는 내용이다.
프리스타일축구연맹은 머리, 상체, 다리 등 신체로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공연을 선보이는 묘기축구로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총재는 이 부문 기네스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치안문제연구소는 경찰청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연구 및 사회공헌을 통해 경찰행정에 기여하고자 1973년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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