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144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870명, 퇴원 1만9481명, 사망 98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31명, 김해시 11명, 거제시 5명, 사천시 4명, 고성군 3명, 거창군 3명, 통영시 2명, 함안군 2명, 창녕군 2명, 양산시 1명, 하동군 1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5명, 조사중 2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1명 등 지역감염 64명과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5일 15명, 6일 50명이다.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 3명이 사망했다. 연령대는 80대 1명, 70대 1명, 60대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1명 중 1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100명이다.
1명은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창원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는 28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김해 확진자 11명 가운데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금까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03명이다.
사천 확진자 4명과 통영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고성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창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함안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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