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12일 올해 첫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에 따르면 원포인트로 개회된 제266회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조례 및 규칙 등 28건을 심의·의결했다.
12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사진=광명시의회] 2022.01.12 1141world@newspim.com |
이에 따라 시의회는 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인사권독립, 의회 운영 자율화 등 지방자치제도의 변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마련하게 됐다.
박성민 의장은 "2022년 광명시의회는 자치분권 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시민 중심의 새로운 제도들을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까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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