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12일 오후 2시 9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인근 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주택 보일러실 화재가 인근 산으로 확산되면서 발생해 1시간 4분만인 오후 3시13분쯤 진화됐다.
산불 발생에 따라 특수진화대 등 33명의 인력과 장비 3대, 헬기 3대 등이 동원됐다. 현재 잔불정리와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피해면적과 산불 발생 가해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