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CPI 급등에도 상승
다우 0.11%↑, 나스닥 0.23%↑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CPI 급등에도 상승 마감
- 다우 0.11%↑, S&P500 0.28%↑, 나스닥 0.23%↑
▶ 물가 급등 이미 예견했던 일 시장 '무덤덤'
- 12월 CPI 전년 대비 7.0% 급등
- 시장 "앞으로 물가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
▶ 국채금리 하락하면서 기술주에 매수세
- 애플 0.26%↑, MS 1.04%↑, 알파벳 1.21%↑
▶ 이제 시장의 관심은 4분기 실적 발표로 이동
- 14일 JP모간체이스,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주시
▶ 디쉬네트워크, 다이렉트TV 합병 기대에 2.80%↑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 지원에 6.70%↓
▶ CBOE 변동성지수(VIX) 17.67로 급락
외환
▶ 미 달러화, CPI 발표 후 큰 폭 하락
- 달러지수, 0.71% 내린 94.95
▶ 금리인상 선반영 효과에 달러 내림세
- 전문가 "시장은 연준 정책 정상화 너무 앞서 반영"
▶ 호주, 캐나다 등 상품 통화 강세
- 호주달러/미달러 환율 1.05% 상승한 0.7287달러
- 달러/캐나다달러 환율 0.52% 내린 1.2509캐나다달러
▶ 영국 오미크론 정점 통과 평가에 파운드화 강세
- 파운드/달러 환율 0.54% 오른 1.3707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CPI 선반영에 혼조세
- 10년물 1.0bp 하락한 1.736%
- 30년물 1.0bp 오른 2.082%
- 2년물 1.2bp 상승한 0.911%
▶ 3월 금리인상 가시화에도 채권시장 반응 미미
- 전문가 "CPI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었다"
▶ 시장, 당분간 바닥 다지기에 나설 것
유가
▶ 유가, 공급 감소에 2개월래 최고치
- WTI 2월물 1.80% 상승한 82.64달러
▶ 미국 원유 재고 7주 연속 하락세
- 시장, 경제 및 원유 수요 전망 낙관
▶ 연준의 긴축 행보도 강력한 원유 수요 기대 지지
■ 증시 주요 뉴스
▶ 10년 뒤 뉴욕증시 톱3 지금부터 비중 늘려라
- 모틀리 풀, 2032년 뉴욕증시 시가총액 톱3 제시
- 엔비디아
- 마이크로소프트
- 테슬라
▶ "올해 신흥국 통화·주식 동반 강세...연준 긴축 저항력 발휘"
- 월가, 연준 긴축 행보에도 신흥국 통화 가치 강세 분석
- MSCI신흥시장통화지수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 연준 세 차례 이상 인상에 나서지 않는 한 신흥국 통화 강세 전망
- 멕시코, 칠레, 체코, 인도에 주목
▶ 美증시, 어닝시즌에 분위기 반전 시도...서프라이즈 예상 종목은
- UBS, 어닝 시즌 계기로 월가 연초 어려웠던 분위기 털어낼 것
- 시게이트테크놀로지, 다나허, 비자, 싱크로니파이낸셜
- 퀄컴, 마라톤페트롤리엄, 옥시덴탈페트롤리엄, DR호른
- 부킹홀딩스, 베스트바이 등에 주목
▶ 제프리스, 페이팔 '보유'로 하향..."팬데믹 효과 사라지고 있다"
- 제프리스, 페이팔 투자 의견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 목표 주가도 기존 255달러에서 200달러로 내려
- 팬데믹 효과 사라지며 주가 멀티플 상승 가능성 제한적
■ 오늘의 주요 일정
▶ 연준 부의장 인준 청문회
▶ 미국 12월 PPI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 중국 12월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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