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기술주 강세 속 상승
파월 청문회, 시장 영향 미미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술주 저가 매수세 속 상승
- 다우 0.51%↑, S&P500 0.92%↑, 나스닥 1.41%↑
▶ 기술주에 매수세 유입되며 증시 전반 회복세
- 아마존 2.40%↑, 애플 1.68%↑, 엔비디아 1.52%↑
▶ 국채금리 하락 전환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
- 10년물 국채금리 1.746%로 내림세
▶ 시장, 파월 깜짝 발언 없었다는 점 긍정적 반영
- 3월 자산 매입 종료하고 금리인상 진행
- 이번 긴축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일찍 빠르게 진행
▶ 이날 발표되는 12월 CPI 수치에 관심 주목
- 시장 예상치(전년비 7.0%) 상회하면 긴축 가속 우려
▶ CBOE 변동성지수(VIX) 18.28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국채금리 따라 내림세
- 달러지수, 0.37% 내린 95.64
▶ 장기 국채금리 하락하며 달러화도 내림세
▶ 골드만, 유로존 성장률이 미국 앞설 것
- 유로/달러 환율 0.35% 상승한 1.1368달러
▶ 파운드/달러 환율 0.41% 오른 1.3631달러
채권
▶ 미 국채금리, 파월 발언에도 하락
- 10년물 3.4bp 하락한 1.746%
- 30년물 3.2bp 밀린 2.077%
- 2년물 0.5bp 내린 0.899%
▶ 파월 의장 긴축 발언 시장에 선반영
- 시장, 연준 금리인상 종착점 1.75% 예상
▶ 시장, 12월 CPI 결과에 촉각
유가
▶ 유가, 80달러선 회복
- WTI 2월물 3.82% 급등한 81.22달러
▶ 공급 부족 지속 관측에 상승
- 원유 수요, 오미크론에 위축되지 않을 것
▶ 리비아 유전 재개에도 악천후로 수출 중단
- 카자흐스탄 유전 정상화 발표도 영향 미미
■ 증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패닉 매도에 주저앉은 알짜 종목, 지금이 기회
- 골드만삭스 등 월가 IB, 연초 투매 속에 저가매수 기회 발생
- 코노코필립스, EOG리소시스, 필립스66, 다이아몬드백에너지
- 씨티그룹, 리전스파이낸셜, 시티즌스파이낸셜그룹, 메트라이프, AIG
- 모자익, 알트리아그룹, 길리어드사이언스, PG&E, 비스트라
▶ 모간스탠리 "테슬라 23% 더 뛴다...4Q 출하량 압도적 선두"
- 모간스탠리, 테슬라 목표주가 1300달러로 상향
- 전기차 경쟁 마라톤이라 가정하면 테슬라는 33.8㎞ 앞서
- 모간 "169.2배의 높은 PER도 정당화할 수 있어"
- 월가 애널 30명의 평균 목표가는 1032.30달러
▶ FAANG 중 가장 크게 물린 아마존 "올해 주가 돛 단다"
- 아마존, 작년 상승폭 4%에 그쳐 S&P500지수 27%에 비해 부진
-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마존이 올해 메가캡 기술주 톱픽"
- 아마존 웹서비스(AWS) 중심으로 실적 대폭 끌어올릴 것
- 현재 주가 대비 38% 상승한 4450달러 전망
▶ "올해 가치주 로테이션, 금융주로 몰렸다...ETF 유입분 40% 독식"
- 지난주 미국 ETF(99억달러) 유입분 중 금융주 ETF가 38억달러
- ETF 비중 2% 채 안 되는 금융주에 40% 자금 쏠린 것은 이례적
-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향상 기대감 형성
-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증액도 금융주 인기 배경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미국 12월 실질소득
▶ 중국 12월 CPI
▶ 유럽 11월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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