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책임·상해 등 일반상품·법인고객 모두 사용가능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일반상품·법인고객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롯데손보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은 공식앱 또는 모바일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보험금 청구 메뉴에 접속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고정보 입력과 청구서류 등록 절차를 거치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2022.01.19 204mkh@newspim.com |
그간 롯데손보는 질병보험·여행자보험·쿠팡안심케어 등의 상품에만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업무 처리 시간 또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과제를 완수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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