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24일 오후 10시 37분쯤 양양군 양양읍 월리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10시 37분쯤 양양군 양양읍 월리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강원소방본부]2022.01.25 grsoon815@newspim.com |
이 불로 목조건물 1개동 919㎡를 태우고 3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등 130여명과 장비 26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야간이라 방문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로 5억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10시 37분쯤 양양군 양양읍 월리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강원소방본부]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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