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는 25일 홍천군 서면 마곡유원지에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가졌다.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홍천 마곡유원지에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춘천소방서] 2022.01.25 onemoregive@newspim.com |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119구조대원 19명이 참가해 아이스 다이빙 등 실제상황을 가상한 실기·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대책으로 신속동료구조팀(RIT)을 운영하면서 동료의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주진복 소방서장은 "철저한 구조훈련을 통해 춘천을 찾는 내·외 탐방객의 해빙기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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