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6일 오전 9시 3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A(50) 씨가 몰던 굴착기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씨가 기계에 깔려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난 22일 배수로 공사 중이던 굴삭기(1루베)가 진흙(뻘) 속에 빠져, 현재 약 4m 깊이의 구덩이에 잠겨있다.(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오정근 기자] 2021.11.26 ojg2340@newspim.com |
경찰은 A씨가 굴착기로 건축물 자재를 운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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