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19명·8급·38명·9급 813명·연구지도사 48명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 '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이날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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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된다.
1회 시험(간호8급, 연구사)는 4월 30일, 2회(8․9급) 시험은 6월 18일,, 제3회 시험(7·8·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9일 치러진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했다.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7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다"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