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857명이 증가해 2만91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인 30일(755명)에 이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287명, 양산시 147명, 김해시 120명, 거제시 110명, 진주시 94명, 사천시 20명, 거창군 18명, 합천군 16명, 통영시 13명, 하동군 7명, 밀양시 6명, 함양군 6명, 창녕군 5명, 함안 3명, 고성군 3명, 남해군 1명, 산청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50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0명, 조사중 20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22명,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2명,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2명,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10명, 양산 소재 학원 관련 17명,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창원 소재 음식점(2) 관련 18명 등 지역감염 844명이며 해외입국 13명이다.
2명은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창녕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1명은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47명이다.
2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6) 관련 확진자이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10명은 양산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236명이다.
17명은 양산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양산 소재 관련 확진자는 199명으로 늘었다. 2명은 거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다.
18명은 창원 소재 음식점(2) 관련 확진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창원 소재 음식점(2) 관련 확진자는 27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1월31일 오후 6시 기준 전일 대비 15명이 증가한 760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204명, 국내감염 5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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