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등 진행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5차 서면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표=방송통신위원회] |
면접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전원으로 구성되고 이달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해 4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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