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NH투자증권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온라인전용 ELS인 'NH Now ELS'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이번에 출시한 온라인전용 NH Now ELS는 최소가입금액이 1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증액해 투자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테슬라(Tesla Inc)와 AMD(Advanced Micro Device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부터 매월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오며,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4,5개월), 80%(6,7,8월), 75%(9,10,11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월 14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전용 NH Now ELS 1호를 5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출시를 기념해 Q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온라매체에서 Now ELS 청약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3천만원 이상 가입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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