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경찰청이 17일 동구 대별동 청사에서 경찰관 제3기동대 창설식을 진행했다.
제3기동대는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과 경찰 인력 증원이라는 국정과제 일환으로 기동대장을 포함해 경찰관 86명으로 창설됐다. 이들은 집회 시위 관리와 테러 예방 활동 등 기본 경비업무는 물론 각종 치안현장에 배치된다.
대전경찰청이 17일 동구 대별동 청사에서 경찰관 제3기동대 창설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2.17 nn0416@newspim.com |
창설식에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일선 현장 직원들과 원팀을 이뤄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하고 사랑받은 대전경찰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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