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위기 지속에 하락..나스닥 1.2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간 기준 다우 1.9% ↓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
유가는 하락세…달러·국채 가격은 상승

[뉴욕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근철·김나래 특파원=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85포인트(0.68%) 하락한 3만4079.18에 마감했다.

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39포인트(0.72%) 내린 4348.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65포인트(1.23%) 빠진 1만3548.07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 보면 다우지수는 1.9% 내렸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58%, 1.76%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 외교관이 다음 주에 만날 가능성에 기대감도 있었지만, 러시아의 강경한 입장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줄면서 시장에 부담이 됐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세운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슐린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예고하면서 러시아로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발표했다는 소식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체리 레인 인베스트먼트의 파트너인 릭 메클러는 로이터 통신에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이 성장주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이미 약해진 주식 시장을 평가하기 위해 3일 간의 주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정학적 우려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이번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밝혔다.

JP모건 펀드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도 로이터 통신에 "전면전을 제외하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부분을 점령하면서 심각한 경제적 결과를 겪을 것이며 세계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면서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외에도 연준은 더 많은 불확실성을 마주하게 될 수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보면 로쿠(ROKU)는 부진한 실적과 함께 공급망 중단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후 24% 급락했다. 또 드래프트킹스(DKNG)는 올해 예상보다 큰 손실 전망 속에 22% 가까이 폭락했다.

한편, 유가는 이란과 서방과의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가능성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69(0.75%)가량 하락한 배럴당 91.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 가격은 이번 주 들어 2.18% 내렸다.

달러는 반등에 성공했다. 달러지수는 0.28% 올랐으며, 유로화는 1.1327달러로 0.31% 내렸다. 군사 충돌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전면적인 서방 제재가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로 루블은 달러당 77.38로 1.24%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 상승한 온스당 189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4bp 내린 1.93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5bp 내린 1.4737로 집계됐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