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21일 낮 12시 6분께 울산시 남구 용연부두에 작업 중이던 예인선 A호(22t)가 침몰됐다.
울산해경 구조 보트가 침몰선박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울산해양경찰서] 2022.02.21 psj9449@newspim.com |
A호에 승선 중이던 선원 2명은 인근 선박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해경은 A호는 작업 중 인근에 있던 바지선과 부딪혀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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