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이승주 이성우 기자 =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줄은 영등포의 한 먹자골목을 찾았다.
영업제한이 길어지면서 매출도 줄어든 데다 최근 무섭게 치솟은 물가로 자영업자들은 한목소리로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일부 소주 제품 출고 가격을 7.9% 인상한다고 밝혀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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