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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령화 사회 맞춰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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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올해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의 노인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인구(29만2893명)의 14.7%인 4만 3000명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시는 고령화 사회 노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노인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고 누리는 광명'을 목표로 올해 광명시 예산의 12.6%인 1210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참여행정 △지속가능 돌봄 확대 △풍요로운 노년 생활 3개 분야 45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명시노인위원회 정책제안 발표회. [사진=광명시] 2022.02.23 1141world@newspim.com

◆ 초고령 사회 대비한 새로운 노인 정책 마련

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광명건강케어센터 건립과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광명건강케어센터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보훈회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노인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고위험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스마트 비대면 복지서비스로 독거노인 5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노년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함양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평생학습을 통한 즐거운 노후를 지원한다.

◆ 2022년 광명시 달라지는 노인 복지 혜택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이 노인 단독가구는 30만 원에서 30만 7500원으로 노인 부부는 24만 원에서 24만 6000원으로 인상됐다.

선정 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가 169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노인부부는 270만 4000원에서 288만 원까지로 완화돼 대상이 확대되고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근로소득 기본공제액이 98만 원에서 103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경로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사업은 기존 이용권(7000원 상당 6매)에서 지역화폐(연 5만원)로 지원 방식이 변경돼 500여 개의 다양한 업소에서 목욕, 이·미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어르신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광명시 노인위원회'운영

광명시는 다양한 노인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식과 연륜이 풍부한 어르신들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2020년 11월 전국 최초로 노인 정책 심의·자문기구인 노인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31건의 노인 정책을 제안해 그 중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치매 예방을 위한 VR기기 도입 △홀몸 어르신 AI 돌봄로봇 '광명이' 지원 △노인 일거리사업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한 총 23건을 올해 노인 복지정책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심의·자문뿐만 아니라 홀몸 어르신 1:1 결연 사업 및 사랑의 텃밭 가꾸기 등 자원 봉사를 통한 나눔 확산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광명시니어클럽 개관식. [사진=광명시] 2022.02.23 1141world@newspim.com

◆ 노인 일자리 확대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 활동 기회 제공

광명시는 지난해 8월 노인 일자리 전문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일자리 서비스 지원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교육 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다양한 일자리 참여와 소득 창출로 노인의 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업 활동 지원 사업'에 예산 87억을 투입해 31개 사업 227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활용 분리수거 계도 등 광명시에 특화된 저소득층 노인 위주의 공익·봉사 활동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와 복합 공간 조성으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광명시는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취미,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노후화된 경로당은 환경개선 사업으로 쾌적하게 바꿀 방침이다.

또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각 경로당의 회장 또는 총무를 지역 봉사 지도원으로 위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경로당 코로나19 방역관리, 시설관리,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광명2동에 경로당 복합 공간이 신축된다. 연면적 239.36㎡에 2층 규모로 리모델링하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독거노인 카네이션하우스 및 시니어클럽의 공동작업장으로 조성해 그 동안 경로당의 부재로 불편했던 지역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복합 공간 시설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 치매 예방 VR(가상현실)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

광명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현재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VR 치매 체험존을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및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VR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장비를 조작해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효과적이고 신체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체성분 분석에 의한 맞춤형 운동법을 처방하고 자세나 방법을 코칭해줘 균형 감각 향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VR 치매 체험존 확대로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 경로당 운영 및 직무교육 평가회. [사진=광명시] 2022.02.23 1141world@newspim.com

◆ 장례에서 봉안까지 원스톱 해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시민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 건립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지난해 7월에 개원돼 운영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화장시설이 광명에서 30여 분 정도의 근거리에 설치돼 광명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장례식장(8실)부터 화장장(13기) 및 봉안당(2만6514기) 등으로 구성돼 원스톱(one-stop)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은 화장시설 16만원, 봉안시설 5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15년 동안 안치가 가능하다.

광명시는 이 외에도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운영, 홀몸 어르신 소화기 지원 사업, 취약노인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0세 시대에 맞춤형 복지로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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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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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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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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