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맞춤형 무료 자전거 안전교실을 엑스포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교육은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대전 동구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다.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 [사진=대전시] 2021.08.03 rai@newspim.com |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 대전본부로 하면 된다.
인동 동화국장 앞 3.16만세로 광장에서 열리는 교육시간은 평일반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말반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참가신청은 대전광역시 동구 자전거연합회로 하면 된다.
강의 내용은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 통행방법,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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