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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이준석, 마지막 찬조 연설... "與가 앗아간 희망, 尹이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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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바로 선 나라로 만들 것"
"李, 경제 구호보다 중요한 건 반성"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8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오로지 상식의 기준으로 국가를 운영할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채널A를 통해 방영된 국민의힘 마지막 찬조 연설에서 "상식에 맞게 나라가 운영된다면 우리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뛰는, 그리고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원전은 상시 가동되어 기저 전력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생산량이 들쭉날쭉한 태양광과 풍력은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업계에서는 '상식'"이라며 "이 상식을 거부한 사람들이 에너지 정책을 망가뜨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오히려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경제학 개론 수준의 '상식'을 거부한 사람들이 결국 어렵게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대학교 학비를 대던 한 청년의 자리를 무뚝뚝한 키오스크로 바꿔 놓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이 강화될수록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편에 서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우크라이나와 홍콩, 대만의 문제 등에서 자유와 인권이 아니라 억압하는 자들의 편에 선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지적할 용기가 없었던 비겁한 후보"라며 "왜 문재인 정부에서 많은 사람이 힘들어했는지를 겸손하게 반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민주당이 앗아간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투표를 부탁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역사거리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2022.03.05 kilroy023@newspim.com

◆ 다음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찬조연설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입니다.

정치란 무엇일까요?
정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란 국민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받는 과정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연설과 비전을 들으면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저는 윤석열 후보를 안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해볼 때 마다 윤석열이 꾸는 꿈,
그가 그리고 제시하는 세상은 선명해 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정의, 그리고 상식을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은 문재인 정부하에서 조국과 윤미향 사태 등을 겪으면서
분개하고 그것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정'과 '정의'에 주목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은 평이한 '상식'이라는 마지막 단어에
가장 큰 기대가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국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 하에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 틀었다가 차가운 물 틀었다가를 반복하는 듯
조변석개하는 문재인 정부의 우왕좌왕에 힘드시지 않습니까?

원전은 상시가동되어 기저 전력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생산량이 들쭉날쭉한 태양광과 풍력은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업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이 상식을 거부한 사람들이 에너지 정책을 망가뜨렸습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오히려 저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경제학 개론 수준의 '상식'을 거부한 사람들이
결국 어렵게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대학교 학비를 대던 한 청년의 자리를
무뚝뚝한 키오스크로 바꿔 놓았습니다.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거쳐 87년의 민주화까지,
우리 국민이 투쟁을 통해 얻어냈던 것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앞서가는 민주주의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이 강화될수록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편에 서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우크라이나와 홍콩, 대만의 문제 등에 대해서
자유와 인권의 편이 아니라 억압하는 자들의 편에서 이야기합니다.

상대 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지적할 용기가 없었던
비겁한 후보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는 일에는 적극적 동조자이기도 했고,
어쩌면 그가 그리는 이재명 정부라는 것은
문재인 정부보다 더 아집과 이념에 사로잡힌 모습일 것입니다.

그가 묻지마식으로 내세우는 경제를 살리겠다는 구호보다 중요한 것은
왜 문재인 정부에서 많은 사람이 힘들어했는지를
겸손하게 반성하는 것입니다.

지난 5년, 이념과 아집으로 점철된 세력이 국가를 운영했을 때
선량한 개인의 노력이 어떻게 스러져가는지 우리는 잘 보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선량한 국민들의 아픔을 기억합니다.

민주당이 앗아간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세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으로 연구실에서 밤새우던
원자력공학도의 꿈을 앗아간 그들이,
평생 모아 내 집 대출을 다 갚았더니
그만큼의 세금을 내게 생긴 한 은퇴 부부의 노후를 앗아간 그들이,
앞에서는 앵무새처럼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서해상에서 북한에 의해 살해당한 한 공무원 가족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들이,

다시 국가를 운영하도록 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상식을 공약합니다.

상식에 맞게 나라가 운영된다면
우리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뛰는,
그리고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오로지 상식의 기준으로 국가를 운영하겠습니다.

상식이 바로 선 나라, 오직 여러분의 투표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당신의 투표를 필요로 합니다.

모두 투표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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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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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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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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