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투표율은 12.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맨 왼쪽)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창원 반송중학교 체육관에 위치한 '반송동 제3투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을 위한 투표관리 대책과 투표소 설비 및 방역상황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2.03.09 news2349@newspim.com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도 선거인 수 280만9907명 중 34만3149이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12.22%로 집계됐다.
지난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14.0%에 비해 2.78%P 낮은 수준이다.
18개 시·군 가운데 창원 의창구, 창원 성산구가 14.1%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의령군이 9.6%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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