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민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 전경. [사진=대전지방국세청] nn041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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