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생생통통 여성친화 행복도시 북구의 원동력이 될 제6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월 1회 분과별 현장 모니터링, 역량 강화 교육, 생활환경 개선 제안,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12 kh10890@newspim.com |
오는 17일 있을 위촉식에서는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 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과 함께 민관 협력 여성친화도시 만들기를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갖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된 만큼 앞으로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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