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17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아 박혜자 예비후보의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적극 돕기로 했다.
정세균 전 총리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저서 '팬데믹 시대 미래교육-학교가 문을 닫으니 비로소 학교가 보인다'를 읽고 있다.[사진=박혜자 후보] 2022.03.17 kh10890@newspim.com |
박 예비후보는 정 전 총리의 이번 후원회장 수락을 두고 인지도가 한 층 더 부각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정 전 총리께서 공동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성원에 힘입어 6월 1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해 위기에 처한 광주교육을 새로고침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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