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정책대결을 통해 교육감 선거에서 시민들에게 선택받는 후보가 되겠다고 18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공약 정보를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광주교육 미래를 위해 후보자들 간 치열하고 면밀한 토론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사진=박혜자 예비후보] 2022.02.10 kh10890@newspim.com |
이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교육정책에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며 "이에 흔들리지 않고 광주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꼼꼼한 리더십과 미래교육에 대한 모델제시가 너무나도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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