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비롯한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이 진행된 한달 동안 100만잔이 넘게 판매된 음료로 출시 당시 화려한 보랏빛 색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화사한 베르가못 향이 콜드 브루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료로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의해 올해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와 '딸기 드림 말차 라떼' 등 벚꽃과 어울리는 티와 라떼 음료, 신규 푸드와 MD상품도 같은 날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 '딸기 드림 말차 라떼'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