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호현(가운데)과장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아동종합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거창군] 2022.03.21 yun0114@newspim.com |
이번 간담회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교육 ▲2022년 신규사업 안내 및 협력사업 추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하는 아동‧어르신 '단짝 친구 맺기'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아동 돌봄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아동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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