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의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거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중두의장이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거창군의회]2022.03.22 yun0114@newspim.com |
이번 임시회의 처리 안건으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가 계획되어 있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사에 이어 5분 자유발언,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구인모 군수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기획예산담당관의 예산안 개요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의 건 순서로 이어졌다.
김종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리더를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적극 동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올바른 민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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