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테니스 중심으로 4개 라인 구성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가 운영하는 토리버치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 토리 스포츠가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 봄 토리 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커밍 앤 고잉(Coming & Going), 러닝 앤 스튜디오(Running & Studio) 등 총 4개 라인을 구성해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였다. 토리버치 특유의 신선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쿨맥스, 얇고 가벼운 나일론 택텔 등 기능성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토리버치] 2022.03.22 shj1004@newspim.com |
토리 스포츠는 골프 라인의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소매 기장의 폴로 시리즈, 주름 디테일과 꽃무늬를 적용한 골프 드레스, 로고 바이저 등을 내놨다.
테니스 라인은 양옆 트임과 주름 디테일을 적용한 테니스 스커트·드레스, 시그니처 셰브론 그래픽을 더한 테니스 토트백 등으로 구성했다.
또 커밍 앤 고잉 라인은 T 모노그램 패턴의 아노락 점퍼와 로고 맨투맨·후디 등 운동복, 일상복 모두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 상품들로 구성했다. 이외에 러닝 앤 스튜디오 라인을 통해 레깅스와 쇼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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