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2명·위중증 26명...재택치료자 9만명 육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6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807명이 확진됐다.
전날 1만1600명보다는 793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행렬. [사진=뉴스핌DB] |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088명, 충주 1403명, 제천 887명, 진천 596명, 음성 576명, 증평 310명, 옥천 282명, 괴산 216명, 영동 185명, 단양 144명, 보은 12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97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8만8897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32만5193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