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다음달 2일부터 5월 2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창동예술촌 개촌10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을 개최한다.
창동예술촌 개촌 1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사진=창원시] 2022.03.28 news2349@newspim.com |
이번 전시 '창원, 삼시삼색: 이음'展은 창원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비전인 '안녕 민주! 마을문화로 이어지는 삼시삼색 창원'의 가치와 연계된 전시로, 1, 2부 형태로 나뉘어 4월~5월에 걸쳐 예술촌에서 연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마산·창원·진해미협 작가들의 작품 총 20여점이 전시되고, 2부는 다음달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 작가 초대전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소속단체는 각기 다르지만 지역에서 왕성히 창작활동하며 예술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내 위치한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연합초대전 '창원, 삼시삼색: 청년x연결x무한대∞' 展도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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