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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영상] 거리로 나온 바이두 로보 택시

기사입력 : 2022년04월06일 15:07

최종수정 : 2022년04월07일 08:06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바이두 로보 택시 아폴로 프로젝트 기지에 들어서자 1층 로비에는 넓은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시룸에는 모자 모양의 센스를 부착한 각종 형태의 자율주행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층 또 다른 전시실에는 스마트 솔루션 바이두 AI 자율주행차 차체 모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바이두 비서 '샤오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이두 직원이 '샤오두'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직원이 뭔가를 명령하자 '샤오두' 비서는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이두 로보 택시의 야외 주행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5G 클라우드 대리 주행 컨트롤 시스템 현장입니다. 주차장에는 로보 택시들이 출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이두 아폴로 프로젝트를 찾은 기자들이 체험 시승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두 자율주행 로보 택시 내부입니다.

로보 택시가 열심히 도로를 주행하고 있고 핸들 오른쪽에는 계기판이 보입니다. 바이두 로보 택시가 일반 도로에서 일반 택시처럼 운행되고 있습니다.

로보 택시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 1차선으로 들어옵니다. 한 손님이 로보 택시를 탑승하고 있습니다.

옆에는 징둥 무인자동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바이두 자율주행차 사업부 웨이둥 부총재는 인터뷰에서 빠르면 2026년이면 전면적 자율 운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편집·그래픽 : 조현아)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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