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간담회의 첫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수원아이파크시티를 찾아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출마행사에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4.05 jungwoo@newspim.com |
6일 김용남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번 '포(4)동 포(4)동 캠프'는 수원시 44개동에 하루 한 동씩 마련되는 노마드식 1일 1캠프로 해당 동에 거점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을 하고자 만들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공식적인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9일까지 정확히 44일이 남았다"며 "44일동안 수원특례시 44개동을 하루에 한 동씩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권선지구 도시개발, 권선지구 R1부지, 미래형통합학교, 교통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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