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산업현장의 최고 수준 숙련기술자인 대한민국명장과 우수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 모범사업체 등 4개 분야 대상자 접수를 21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모범사업체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본사 전경.[사진=뉴스핌DB] |
명장과 우수숙련기술자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숙련기술전수자는 단절 우려가 있는 81개 직종 등에서 개인이 신청하되 피전수자 1인 이상을 함께 추천해야 한다.
모범사업체의 경우 기업체에서 신청 가능하다.
각 분야에서 선정시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증서가와 일시장려금, 정기 근로감독 면제등의 기타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와 마이스터넷을 참고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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