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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판호 발급에도 中 게임주 부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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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규제 지속, '인구보너스' 효과도 상실
게임 업계 전망 어두워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게임 산업에 대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당국의 규제 강화가 중국 게임 산업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실제로 오랜만에 신규 온라인 게임 출시 승인이 떨어졌지만 증시 반응은 미지근했다.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당국은 이달 45개 게임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면서 8개월 간 중단해 왔던 신규 게임 판호 발급을 재개했다.

21세기경제보도 등 현지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8일자로 중국 게임 개발사이자 유통 업체인 XD의 '파티 스타' 등을 포함해 45개 게임에 대해 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를 획득한 45개 게임에는 모바일 게임 39개, PC게임 5개, 콘솔 게임 1개가 포함됐다.

판호란 게임 서비스를 위한 일종의 '허가증'으로, 중국에서 개발한 게임에만 발급되며 한국 및 해외 게임은 판호 발급 대상이 아니다.

신규 판호 발급 소식은 중국 증시 내 게임 테마주들에 있어 중대 호재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중국 당국이 아무런 설명 없이 지난해 7월 22일 이후 신규 판호 발급을 중단한 이후 무려 263일 만에 판호 승인을 재개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1일 밤께 신규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 내 중국 게임 테마주들의 흐름은 실망스러웠다. 거래 초반에는 강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거나 하락세로 전환한 것.

먼저 11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 개장 직후 빌리빌리(BILI)가 10%, 넷이즈(NTES·왕이)와 후야(HUYA)가 각각 9% 이상, 도유인터내셔널홀딩스(DOYU)가 5%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거래를 이어가면서 상승폭을 축소해 빌리빌리가 7%대, 넷이즈와 후야·도유는 각각 2%대 상승에 그쳤다.

A주와 홍콩 증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펼쳐졌다. 판호 승인 재개 이후 첫 거래일인 12일 A주 게임 섹터는 5.18% 상승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날 최종 상승률은 3.22%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 중인 심동네트워크(02400.HK)는 이번 판호 발급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20.6% 이상 급등한 가격으로 출발했으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결국 0.42% 상승에 그쳤고, A주에 상장 중이며 마찬가지로 이번 판호 발급 대상에 포함된 삼칠호오망락과기(三七互娛·002555)는 3.69% 상승했다가 하락세로 전환하며 1.95% 내렸다.

[사진=셔터스톡]

게임 섹터의 예상을 빗나간 부진한 흐름에 전문가들은 호재가 이미 소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당국의 발표가 있기 전 판호 승인 재개에 대한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승 기대감이 미리 반영되었다는 뜻이다.

게임 업계의 향후 성장 잠재력과 관련해 신중론이 대두하고 있는 것도 중요한 배경이다. 당국의 규제 속에 신규 판호 승인 속도가 더욱 둔화하면 업계 매출이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고, 결국 그간의 고속 성장세에 마침표가 찍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그간 매월 80~100건의 신규 게임 판호를 발급해 왔지만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판호 발급 숫자를 줄여왔다. 연간 판호 발급 수는 2019년 1365개에서 2020년 1308개로 줄어들었고 2021년에는 679개까지 감소했다. 올해 남은 기간 매월 50여 개의 신규 판호가 발급되겠지만 한해 전체 판호 발급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5% 줄어들 것이라고 광다(光大)증권은 예상했다.

청소년의 게임 이용 시간도 제한했다. 중국 관영 매체 중 하나인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가 지난해 8월 게임을 '정신적 아편'으로 규정하면서 텐센트 모베일 게임 등을 지목한 데 이어 같은 달 말 당국이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1주일에 3시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하면서 게임 업계는 생사의 기로에 직면하게 됐다. 

텐센트·넷이즈 등 대형 게임사들의 주가가 폭락한 것은 물론 1만 4000개 이상의 소규모 게임사들이 사라졌다. 중국음수협게임공단(中國音數協遊戲工委·GPC)과 중국게임산업연구원이 공동 발표한 '2021년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게임시장의 지난해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965억 13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동기 대비 증가폭은 전년 보다 15% 가량 축소된 것이다.

규제 여파는 게임 업체 실적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게임 생방송 업계 양대 업체인 후야와 도유는 지난해 최악의 성적표를 내놨다. 후야의 지난해 순이익은 2020년 동기 대비 33.9% 감소한 5억 8400만 위안에 그쳤고, 도유의 경우 6억 20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인구 보너스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도 게임 업계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요인이다. 중국음수협회게임공단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게임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0.22%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수년 간 매년 1000만 명 이상씩 늘어났던 것에 비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게임 업계의 인구보너스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대비 모바일 게임 가입자 비중을 의미하는 '모바일 게임 침투율'이 2019~2021년 3년간 각각 97.36%, 98.43%, 98.45%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향후의 성장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부 규제 정책과 업계 자체의 기본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이 게임 업체의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게임 판호 발급의 긍정적 영향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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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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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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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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