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머스크 "트위터 인수 실패시 플랜B 있다"...테슬라 주가는 1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머스크 "트위터 인수 성공 여부 확신 못해"
웰스파고 "테슬라 지분으로 인수 자금 마련 가능성"
테슬라 주가, 지난 1주일 14%↓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트위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의사를 밝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 실패 가능성에 대비한 '플랜B'가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글로벌 강연 플랫폼 테드(TED) 행사에 참석해 "내가 실제로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사진=블룸버그] 2022.03.22 mj72284@newspim.com

다만 트위터를 인수할 자금을 확보했냐는 TED의 크리스 앤더슨의 질문에는 "난 충분한 재산이 있고, 가능하다면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트위터가 인수 제안을 거부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진 않았다.

이날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서류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 측에 지분 전부를 인수해 비상장 회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머스크 CEO는 인수 제안액으로 1주당 54.20달러를 제시했으며 이는 총 430억달러(약 52조7825억원) 규모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으로 표현의 자유를 거듭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를 사실상 '마을 광장'에 비유하며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를 위한 포괄적인 장소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트위터의 정책과 알고리즘이 훨씬 더 개방적이고 접근이 쉬어야 한다며, 그래야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일 자신이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최우선 과제는 "스팸과 스캠봇을 없애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 트위터 인수설에 테슬라 주가는 뚝..."인수 자금 위해 테슬라 주식 매도' 관측↑

한편 머스크가 260조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재산으로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꿰차고 있지만, 그의 재산 대부분이 당장 유동화가 가능하지 않은 탓에 일각에서는 트위터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해도 어떻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테슬라 주주 관점에서 두 가지 우려가 있다"면서 "하나는 테슬라가 글로벌 생산역량을 두 배로 늘릴 오스틴와 베를린 공장 가동 초기 단계인데 이 시점에서 트위터를 운영하는 건 이미 충분히 바쁜 머스크가 테슬라에만 집중하기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두 번째 우려는 인수 자금조달 조건이 불명확하다"라며 "머스크의 가장 유동적인 자산은 1700억 달러에 달하는 테슬라 주식 뿐"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트위터 인수 자금을 대기 위해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추가로 더 팔기로 할 경우 이는 주가에 부담을 주는 위험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 4일 머스크가 트위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이후 14%가량 하락했다. 14일 뉴욕증시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1.68% 하락한 45.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