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동구·중구는 경선...시의원 19곳 중 14곳 단수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을 동구와 중구로, 단수 공천지역을 대덕구와 유성구로 결정했다. 또 시의원 19곳 중 14곳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단수후보 추천지역과 경선 지역을 19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고. 2022.03.28 nn0416@newspim.com |
이에 따라 ▲동구 남진근·황인호(2인 경선) ▲중구 김경훈·송덕헌·이재승 (3인 경선) ▲유성구 정용래 (단수) ▲대덕구 박정현(단수)으로 정해졌다.
광역의원은 19곳 중 14곳을 단수공천한다. 2인 경선지역으로 서구 1선거구(김영미 구의원, 박혜련 시의원), 유성구 1선거구(민태권 시의원, 박정기 대전시당 부위원장), 3선거구(김연풍 구의원,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4선거구(구본환 시의원,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다.
경선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단수 공천지역으로 확정됐다.
유성구 제 2선거구는 20일 발표한다. 또 기초의원 경선지역은 대전시의회 선거구 획정 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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