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충북 진천군수가 21일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송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 신화에 도전하기 위해 6.1 지방선거 진천군수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사진 = 송기섭 예비후보 SNS캡쳐] 2022.04.21 baek3413@newspim.com |
그는 "진천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군민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를 완정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활력있는 경제도시 ▲세대공감 소통도시 ▲군민만족 채움도시 ▲쾌적환경 그린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로 육성을 공약했다.
송 군수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과거와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감과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실력이 있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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