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지역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712개소 종사자 대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매월 지역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712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장기요양 골든 벨 '내가 학대 지킴이 찐'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수급자 어르신의 인권침해와 안전사고도 증가하자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돌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매월 지역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712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장기요양 골든 벨 '내가 학대 지킴이 찐'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2.04.21 gyun507@newspim.com |
우승자에게는 부상과 우승자가 속한 장기요양기관에는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옥용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요양보호사의 노인인권보호 역량 강화를 통해 수급자 어르신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 보장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