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은 22일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및 재활승마(장애학생)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은 22일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4.22 gyun507@newspim.com |
생활승마 체험은 주말반(토․일요일 11시, 14시 중 택1)으로 운영되며 재활승마 체험은 평일반(수․금요일 16시, 17시 중 택1) 및 주말반(토․일요일 16시, 17시 중 택1)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신체 발달 및 인성 함양 등에 도움이 되는 학생승마체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승마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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