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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5420억...전년비 7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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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조4400억원...전년비 33.2%↑
"경영체질 개선·경쟁력 강화 노력 성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조4400억원으로 33.2% 늘었다.

삼성물산은 이번 실적에 대해 "경영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 돼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속 향상시키고 사업부문별 수익구조를 견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본사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사업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3조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회사 측은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자회사인 바이오의 공장 가동률 증가로 이익 기여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건설 수주는 올해 1분기 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전망 11조7000억원의 42% 수준이다.

상사부문은 매출 5조7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900억원으로 126.2% 늘었다.

회사 측은 "핵심 사업 및 거래선에 집중해 시장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트레이딩 역량 강화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패션부문은 매출 4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100% 늘었다.

회사 측은 "소비심리 회복세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군 실적 호조 영향"이라고 했다.

리조트부문은 매출 6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00억원 적자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은 90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수요가 일부 회복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식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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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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